용과같이 7 외전의 쿠이다오레 인형 위치 공략입니다. 아카메 네트워크의 서포트맵 가운데 쿠이다오레 인형을 촬영해달라는 의뢰가 있습니다. 쿠이다오레 인형 위치를 확인해 보세요.
글의 순서
쿠이다오레 인형 의뢰
해당 의뢰는 쇼후쿠쵸 서쪽, 건물 앞에 서 있는 남성에게 말을 걸면 발생합니다. 남성은 이벤트 취재를 위해 오사카에 왔다고 하며, 쿠이다오레 인형을 찍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의뢰를 완수하려면 쿠이다오레 인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인형의 이름이 낯설고 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쿠이다오레 인형이란?
쿠이다오레 인형은 실제 오사카에 있는 명물 인형입니다.
이 인형은 59년 전통 음식점 구이다오레(くいだおれ) 앞에서 북을 치던 인형이었습니다. 오사카를 상징하는 간판 1호였다고 합니다.
음식점이 폐점된 이후에는 오사카를 홍보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활용되었고, 그후 2009년 도톤보리 [나카자키 쿠이다오레 빌딩]에서 다시 자리를 잡았습니다.
명물 인형인 만큼 다양한 형태로 상품화되고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쿠이다오레(くいだおれ)는 “놀고 먹는 사람”, “먹다 쓰러져 죽는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쿠이다오레 인형 위치
이제 인형이 어떤 것인지 알았으니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 쿠이다오레 인형은 소텐보리 음식 거리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텐보리 거리 중앙으로 이동하면 가게 앞에 서 있는 쿠이다오레 인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가게 간판에도 [오사카 명물 쿠이다오레]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나면 의뢰를 완수했다는 대사가 뜹니다.
이제 의뢰인에게 돌아가서 보고를 하면 의뢰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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